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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F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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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25 Posts

depressed

diary
2015.04.17
우울하다 짜장면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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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5.04.17
조금이라도 찾아 보지도 않고 리뷰 쓰는 사람들 진짜 때리고 싶다. 적어도 흐름은 파악하고 있어야 할 거 아냐. 하나 하나 일일히 반박해 주고 싶으나 그깟 쓰레기 리뷰에 몇자 찌끄린다고 쓰는 내 시간과 에너지(가입-로그인-존댓말)가 아까워서 그냥 나 혼자 생각하고 만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거슬리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자기 혼자 싫어하는 걸로 끝내지 그걸 굳이 커뮤니티에 밝히면서 공감이 어쩌고를 들먹여가며 의견을 물어보는 건 뭐 어떻게 해달라는 걸까? 동조해 달라는 거야? 싫은데. 공감이 전혀 안 되거든? 나도 내 취향 있고 님도 님 취향 있으니까 님 취향은 그냥 님 블로그 파서 끄적거리거나 싫으면 블로그에다가 싫다고 하세요. 왜 커뮤니티에다 써대서 남 눈 흘기게 만드시나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말만 듣고..

여러분 역사저널 그날 보세요

diary
2015.04.08
정말 이 프로그램만큼 수신료 값 제대로 하는 프로그램 있나? 싶을 정도임 그러고 보면 보도부 때문에 케백수가 욕을 먹긴 하지만 "역사"를 생각해주는 건 그래도 케백수만한 데가 없긴 함. 역사스페셜에서 왜곡역사를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사실 그 시절은 지금보단 민족주의?가 더 팽배한 시절이기도 했고, 그래도 계속해서 일반인들에게 역사를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지금까지도 역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편성하고 있으니. 나도 처음부터 본 건 아니고 드라마 "정도전" 때부터 괜찮다는 소문만 익히 들었었는데 우연히 재방으로 접했는데 재밌고, 간결하면서도 탄탄하게, 명확하게 그 주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김춘추 편. 사람들은 통일신라를 이룩한 김춘추에 대해 엇갈린 반응들을 갖고 있..

네거티브 인생

diary
2015.04.03
나랑 관계를 맺어주는 사람들이 참 고맙다. 난 정말 게으른 인간이다. 대화에 "귀찮아" 라는 말이 최소 5번은 나올 것이다. (안 세어봐서 모르지만 엄청 자주 하는 말인 건 사실이다) 엄청나게 무심한 사람이다. 또한 타인에게 무관심한 인간이다. 이건 위의 "귀찮아"에서 연장된 형태다. 남한테 신경 쓰는 게 귀찮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남한테 오지랖을 부리고 싶지 않다는 것도 포함된다. 그런만큼 타인이 나한테 오지랖을 부리지 말아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 한편으로는 적당한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나란 인간은 정말 관종이다;) 매사에 부정적인 인간이다. 이성적인 척 하면서 찬물 끼얹고 비꼬고 뭐 하자 그러면 하기 싫은 티 은근히 팍팍 내고 있고... 어디 나서는 거 개싫어하고 튀는 거 싫어하고 시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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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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