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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Posts

이상형

diary
2014.06.07
파도타기 하다가 이상형 글 보고서 문득 생각나는 일화. 익명의 모 커뮤니티에 "여자들은 근육질 좋아함??" 정확한 건 아니고 이런 뉘앙스의 글이 올라왔길래 댓글을 단 적이 있었다. "ㄴㄴ 좀 단단한 정도+다정다감 개호감" 이라고 썼더니, 밑에 댓댓글로 어느 익명이가 "이민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한 번도 오빠를 이상형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저 익명이가 내 이상형을 콕 찝어줌. 저 댓..

기도

diary
2014.05.20
기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 라빈드라니트 타고르 (류시화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중 21쪽) 작년에 책 읽으면서 느낀점이랑 몇몇 구절들 블로그에 슥슥 적었었는데, 옮겨오려 보니까 다 날려버렸는지 찾을 수가 없다..ㅠ..

집을 장만하였습니다

diary
2014.05.11
물론 실제 집이 아니라 게임속에서.........................ㅠㅠㅋㅋㅋㅋㅋㅋ 무;자;본으로 시작한 내가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 나도 내가 게임을 이렇게까지 오래, 깊게(?) 할 줄은 몰랐는데, 설마 집 장;만까지 할 줄이야ㅎㅎㅎ 순전히 충동구매이긴 했지만 그래도 새삼 느끼네... 일단 스샷 정리하고 나머지 설명. 저번 어린이날 깨;비;망치 이벤 때. 보;목을 수리했다. 맨 처음 살 땐 96퍼짜릴 샀었는데 몇 달 사이에 4퍼 까여서 92퍼가 돼 있더라. 깨비망치로 100퍼 회복! 약 50만전 가량 들었다. (돈 좀 들고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대;장;간에서 수리하면 깨질 염려가 있으므로 그냥 내가 수리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 적;염이나 투명;구두 깨지는 것도 봤으므로 ㅋㅋㅋㅋ) 근데 이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ary
2014.04.09
ㅇㅕㄹ애 소식을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ㅏㅏ실 이미 오래 전부터 아무렇지 않게 반응하게 됐지................'ㅅ') 오히려 내가 놀란 부분은 팬들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겼다가->다른 사람이랑 사귀다 헤어짐 -> 다시 사귐.. 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 ㅈ정보력 ㄷㄷ해 역시 일선의 전방(?) 팬들은 ㄷㄷㄷㄷㄷ 무시무시하시다;;; 나같은 후방의 방구석팬들...이 아니라 그냥 방구석팬인 나는 기사도 아니고 내 동생이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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