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막 시작했던 날, http://mmmikang.pe.kr/1078 이런 글을 썼었더랬다. 이제 연말이고 슬슬 연말결산을 써야할 때가 된 것 같아서 연초의 목표를 다시 상기시켜봤는데.... 역시나 목표는 함부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일단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막판 점검을 해보자면 * 책이건 쉬운 거니까. 랩핑도 뜯었고 1~2월쯤? 완결까지 완독하였다! 그리고 다 읽고나서 이 책을 도대체 왜 사서 모았을까 후회를...ㅠ 다른 책도 마찬가지지만 만화책은 항상 이렇게 후회하게 되는 것 같다(...) 책 사지 마세요. 자리만 차지하고 무겁고 넘나 짐짝. 보고 싶은 책은 도서관에 신청해서 대출해 보고 만화책은 그냥 네이버 같은 데서 결제해서 보는 게 훨씬 편하고 좋을 것 같다. 특히 뱀기사처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