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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Posts

아주 오랜만에 게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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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오랜만에 게임 이야기를 쓰게 됐는데ㅋㅋㅋㅋㅋ (사실 방금 좋은 템 떠서...ㅎㅎ) 전에 열심히 게임 이야기만 했던 때에 비하면 방학 이벵 전까지 한 달에 한 번 들어갈 때도 있었고 해서 요즘 좀 뜸하긴 했다. 12월 들어서 방학시즌도 됐고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 한다고 여러 이벤트를 많이 하다보니 요즘 들어서 접속률이 좀 올라간 셈. 그래서 그런지 사실 찍어놓은 스샷도 몇 개 없다. 어차피 어쩌다가 사냥하고 싶어서 접속하는 게 다라서 딱히 찍을 스샷도 없지만은...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보임 참고로 부연설명을 하자면, 본인은 아이템 현질을 전혀 하지 않는 무자본 유저임. 아, 물론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어느 정도의 캐시 충전은 함. (그리고 예쁜 룩을 위해서도..ㄷㄷ) 그래서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

2014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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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2014년 목표 는 없었다ㅋㅋㅋㅋㅋ.... 작년 결산(현재 비공개)할 때 목표를 하나도 지킨 게 없어서 올해는 쿨하게 없었지 올해의 영화 BEST 겨울왕국(극장)/아마데우스(전체) WORST - 올해는 영화를 너무 안 봐서(...) 베스트가 겨울왕국.ㅋㅋㅋㅋㅋ;;; 극장 외 전체까지 하면 아마데우스 원탑. 너무 안 봐서 워스트라 할만한 영화도 없었으므로 패스 올해의 책 BEST 김영하 WORST 요코미조 세이시 올해는 책도 참 안 읽었구나.. 그나마 작년보다 조금 더 읽긴 했지만은. 은 올해 책은 아니지만 올해 읽었으므로ㅋㅋㅋㅋㅋㅋ 는 단편 네 개 중 두 개가 너무 헬이었음 올해의 드라마 BEST 정도전 WORST - 전반기엔 드라마를 엄청 봤었는데 후반기엔 드라마를 너무 안 봐서 사실 생각도 잘 안 난..

11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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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이야 벌써... 그래, 시간아 훠이훠이 지나가 버리렴. 사실 나이 한 살 더 먹는 게 싫어서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도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2014년은 영 아니야. 나이 한 살 더 먹고 추해지겠지만 차라리 얼른 지나가버리는 게 좋을 것 같아. 너 얼른 가버려. 아프던 건 나아졌다. 매일 왼쪽 배가 쑤시지 않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가 생각했다. 그리고 언제 재발할까 무서웠다. 가끔은 조금씩 또 아프기도 했다. 막상 손으로 눌러보면 크게 아픈 지점은 없는데 왠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정의학과 의사 선생님 왈, 피로와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한 병이란다. 10월 아팠던 당시 생각해보면 피로는 잘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이 전혀 없었는데, 오히려 아프고 나서 스트레스 대박 치솟..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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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1. (블로그에도 글을 썼었지만은) 10월 중순즈음에 아팠다. 병원을 한 번 옮겼었고 약 열흘에 걸쳐 약을 먹고 나았었는데.... 몸이 조금 지치고 피곤하다 싶으면 또 재발하는 듯 싶어서 요즘 복부통증에 매우 민감하다. 좋아하는 거 행복하게 먹는 게 인생의 낙인데 아픈 것 때문에 매우 제한된 식생활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나는 한 번 아프면 식욕이 팍 떨어져 버리는데 이번에도 여지없이 식욕이 떨어졌는지 며칠 전에 만난 친구 한 명이 "요즘 많이 안 먹어?"라고 말할 정도면 안 먹긴 안 먹나 보다. 살 빠졌단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이건 내가 워낙 말라깽이라 만날 때마다 듣는 소리라 그냥 아팠다고만 코멘트해주고. 2. 살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너 진~짜 말랐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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