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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327 Posts

생각

diary
2015.03.10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속적이었으면 좋겠다 왜 한 자리에 계속 있을 수 없는 걸까 왜 그 사람은 그렇게 한 거지? 이렇게 했으면 최선이었을 것 아냐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아가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바뀌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도 지금의 사람들도 없었겠지. 하지만 과거의 것을 되돌리고 싶을 때가 있다. 과거의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하라고 충고하고 싶을 때도 있고. (대서양 같은 오지랖) 마음이 안타깝고 심란하다. 이 와중에 치고이네르바이젠 계속 돌려 듣고 있는데 진짜 좋다....♡

뻘짓 3

diary
2015.03.02
오빠들이 새 노래를 내면 꼭 해보는 짓...인데 재밌지만 뭔가 너무 허접해 보여서 다시 찍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 다시 게임에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하는 중 맨날 똑같은 사냥터에서 반복반복반복반복 사냥이라 가끔 지겹긴 한데 넥...슨이 사냥터를 다양하게 다닐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ㅡㅡ... 사냥터 너프 좀 그만 먹여...

seriously

diary
2015.02.27
세상의 외로운 이들이 밝히는 그 희미한 빛이, 이토록 멀고먼 사막의 빛그늘 속에 앉아 있는 나에게까지 오롯이 전해진다. 살아라, 살아라. 가만히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는 그의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김남희/라틴아메리카 춤추듯 걷다 살아라 살아라.— 멜로디 (@sungsookss) 2015년 1월 14일 행복하고 싶다! 왜 행복하지 못하는 거야!!!!!!!!!! - 기록 - 감기 감기가 2주일째. 이제 거의 다 나아간다. 아주 약간의 잔기침과 머리를 울리는 두통만 조금 남았을 뿐. 두통은 하루가 갈수록 범위가 좁아지고 있다. 나아가고 있는 징조인 것 같다. 괜찮았으면 좋겠다. 아니 나 진짜 괜찮은데. 괜찮다고! 근데 왜 온몸은 아프다고 외치고 있는지 모르겠다. - 사랑을 너무 오래 쉰 것 같다. 지난 ..

일코해제!

diary
2015.02.15
~~트위터에 깨작거리긴 했는데 블로그에도 쓰고 싶어서 의욕 떨어지기 전에 얼릉 써본다~~ 어제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신나게 놀았는데 방금 한 친구가 카톡으로 내가 어제 부른 오빠들 노래 중 하나가 정말 좋다면서 지금 듣고 있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사실 오빠들 팬질한지 거의 십 몇 년만에 처음 노래방에서 어쩌다가(;;) 오빠들 노래를 불러봤는데, 친구들 반응이 의외로 좋아서 왠지 영업한 기분이 들어서 흐뭇했다ㅎㅎ 오, 영업의 즐거움이 이런 데 있는군! 위에 썼듯이 나으 일코 역사는 엄청나게 길다. 주변 친구들 중에 신화팬이 두어명 정도 있지만 내가 신화팬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지금까지 한 명도 없었는데 이제 한 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알게 됐고, 내가 미드 광빠라는 걸 아는 사람은 두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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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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